* 금융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의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서 나오는 뜻으로는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픔
이라고 한다.
CMA라는 용어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어로 직역하면 현금 운용 계좌 쯤이 되겠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본래 CMA는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금전을 어음 및 채무증서 등에 운용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을 지칭하는 용어로 20여년 전부터 종금사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권회사에서도 고객의 유휴현금을 자동으로 MMF, RP 등에 투자하면서도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서비스에 CMA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사형 CMA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증권사형 CMA가 명칭 구분없이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증권회사의 CMA는 CMA약정 계좌내 예치자금을 MMF, RP 등의 금융자산에 자동으로 투자(매수)하고 고객의 현금인출 요구시 자동으로 매도하여 주고, 연계된 은행계좌 또는 소액지급결제시스템에 참가한 증권회사의 고객계좌를 통해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결제대금(공과금, 카드대금, 보험료 등) 자동납부, 자동화기기를 통한 입출금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종합계좌서비스를 말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CMA [Cash Management Account] (금융감독용어사전, 2011. 2.)
라고 한다.
예금자보호가 되냐 안되냐에 따라 CMA의 종류가 다르지만 지금은 명칭의 구분없이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름을 보고 확인하기보다는 각 CMA의 성격을 각각 파악하는 편이 좋겠다.
CMA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투자가 아니겠지만 어쨋든 투자를 통한 수익을 내는 상품이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평가
시중에 있는 CMA 상품 중 하나에 가입해서 사용해 본 결과
쉽게 말해 입출금 통장인데, 매일매일 이자를 주는 상품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CMA 계좌에 돈을 넣어놓으면
증권사,종금사에서 알아서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약정이율에 맞게 이자를 매일매일 넣어 주는 것이다.
CMA의 장점은 기본 입출금 통장에 비해 높은 이자를 주기 때문에 기본 입출금 통장을 CMA로 대체 해서 사용하기 좋다.
CMA의 단점은 적금, 예금 등에 비해 이율이 낮기 때문에 큰 금액을 1년 등 긴 기간동안 투자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결론
결론을 내리면 CMA통장은 장기간 묶어 놓기엔 어려운 돈일 경우에 활용하기 좋은 통장이라는 것이다.
직장인의 생활비 통장으로 자주 추천되는 것도 CMA통장이다.
체크카드를 연결해서 이용하면 그냥 입출금 통장에 넣어 놓고 쓸 돈(이자 없음)을 매일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된다.
나의 경우 입출금 횟수에 제한이 없는 CMA를 이용하고 있는데, 평소 입출금이 잦은 내 금융 습관에 맞춰 고른 것이다. 이율이 낮기 때문에 입출금을 아주 많이 하지 않는다면 입출금에 제한이 있지만 이율이 더 높은 CMA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중에는 우리종합금융의 CMA 통장이 인기가 있다고 알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CMA 통장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비교해서 가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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